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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물놀이장·바닥분수 미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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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물놀이장·바닥분수 미운영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1.07.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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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를 운영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미운영 대상은 물놀이장의 경우 행구수변공원, 우리산이야기어린이공원, 태봉어린이공원, 샘마루근린공원, 문막물놀이장, 여성가족공원 등 6곳과 바닥분수의 경우 너름근린공원, 어깨동무어린이공원, 샘마루근린공원, 반곡동 광장 2호, 시청근린공원 등 5곳이다.

이병철 공원녹지과장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과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다수의 사람 간 접촉이 우려되는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운영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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