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경상북도와 ‘독도 무착륙 비행 프로젝트’ 진행
야놀자가 경상북도와 8월 15일 광복절 당일 울릉도·독도 상공을 나는 ‘독도 무착륙 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하늘에서 만나는 독도’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비행은 광복절 당일 오전 8시 15분 대구공항을 출발해 약 2시간 동안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상공을 비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독도 무착률 비행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1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착률 비행에 참여하려면 오늘(14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직접 그린 독도 그림과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 해 응모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자 중 총 30명을 선정해 무착륙 비행 탑승권(최대 2인), 독도 명예 주민증, 독도 공기가 담긴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6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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