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홍천으뜸맛집 22개소를 신규로 선정, 최종 30개소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홍천으뜸맛집은 ▲홍천읍(굴다리막국수,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 큰샛터막국수), ▲화촌면(신내나루, 얼큰이손칼국수), ▲두촌면(뚜레), ▲서석면(두꺼비가든, 옥선산장), ▲영귀미면(다능이, 소군이막국수, 칡사랑메밀사랑), ▲남면(유치쉼터), ▲서면(도담골, 동막골, 솔잎가든), ▲북방면(내고향손두부, 원골, 원소리막국수, 홍천한우사랑말), ▲내면(달뜨는 언덕, 오대산내고향, 이박사남도 자연밥상)로 총 22개소다.
홍천군은 지역 내 농산물을 이용해 지역민, 관광객들에게 믿고 찾을 수 있는 음식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음식 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지난해부터 홍천으뜸맛집을 선정해왔다.
으뜸맛집에 선정되면 인증현판 부착, 맞춤형 집중 컨설팅, 시설 개선 및 장비 지원, 블로그 등 SNS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 후에도 위생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홍천군은 으뜸맛집을 2025년까지 점진적 확대로 100개소 지정을 목표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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