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시 자가격리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한 나라, 지역들이 생겨나면서 내일투어가 ‘지금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는?’ 설문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1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트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내일투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유럽, 지중해, 미국·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등 해외여행지 중 지금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내일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오랜 시간 해외여행을 소망해온 고객들의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알아보고, 조사 결과를 앞으로의 여행상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석 연휴에 100% 출발 가능한 유럽 개별자유여행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유럽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운영 중단됐던 관광지, 호텔, 식당 등이 운영을 재개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방역 우수 국가에 한해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해 추석연휴 출발을 확정한 상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프라하·비엔나 9월 19일 출발 5박 7일 173만원부터’ 상품은 프라하-비엔나 구간 열차권과 좌석 예약까지 제공해 완벽한 두 도시 여행을 돕는다. 밤이면 더 아름다운 블타바 강과 프라하성, 음악이 흐르는 도시 비엔나까지 그림처럼 아름다운 로맨틱한 풍경과 어느 곳에서 찍어도 인생샷이 가능한 곳이다.
▲‘파리 9월 19일 출발 5박 7일 199만원~’ 상품은 낭만이 가득한 도시 파리의 골목 골목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 교통권, 입장권, 현지투어 등을 무료로 예약 대행해 준다. 파리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세느강 유람선 탑승권과 파리 시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몽파르나스 전망대 입장권을 제공한다.
▲‘스위스 9월 19일 출발 6박 8일 289만원~’상품은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몽트뢰, 체르맛, 취리히 등 스위스의 청정지역을 자유롭게 여행 상품으로, 알프스 3대 영봉과 더불어 테마열차탑승으로 완전 일주가 가능하다. 스위스 연속패스 8일권 2등석이 포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