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망운면 위치)을 1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야영장은 낙지공원 송림숲에 캠핑데크 10개소, 카라반 3개소를 조성하고, 운치 있는 야관경관을 즐길 수 있는 조명시설이 설치돼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의 최고 노을 명소인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이 코로나에 지친 이들에게는 치유와 힐링의 장소로, 관광객들에게는 바다와 노을을 통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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