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견훈 기자] 신현철씨의 ‘한밭수목원’이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금상을 차지했다. 또 이승숙씨의 '시청 앞 낙엽거리'와 전희규씨의 '길놀이'는 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외에도 특별상 1, 동상 3, 가작 5, 장려 5, 입선 30명 등 총 47명이 수상자가 나왔다.
대전시는 신씨의 작품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에서 푸름을 만끽하고 산책길을 걷고 있는 시민들의 여유와 자유로움을 잘 표현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 느낌을 뛰어나게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191점이 응모해, 사진·관광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려 이번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작 시상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청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200만원, 은상과 특별상 각 100만원, 동상 50만 원 등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품들은 15일부터 19일까지 시청 1층 전시실에서 전시회도 갖는다.
대전시는 이번 입상작에 대해 홍보물을 제작·활용해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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