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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완료자, 이르면 7월부터 해외 단체여행 가능..일상회복 신호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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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완료자, 이르면 7월부터 해외 단체여행 가능..일상회복 신호탄 될까!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1.06.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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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완료자는 이르면 오는 7월 해외 단체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출입국시 코로나 음성이 확인되면 별도의 격리기간을 거치지 않아도 돼 일상 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방역상황이 안정된 국가들과 협의를 거쳐 백신접종을 완료시 이르면 7월부터 단체여행을 허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오랫동안 제한되면서 항공·여행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입은 반면, 해외여행 재개를 희망하는 국민들은 많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접종을 마치고 출입국 시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별도의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해외여행은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는 일상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9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자는 인구의 17.9%인 920만2,346명이며, 2차 접종자는 인구의 4.5%인 232만5,259명이다.

김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으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1,300만명의 국민들이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겠다”며 “국민들도 예약된 일정에 따라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앞으로 3주간 방역상황을 안정시켜야 상반기 예방접종도, 7월 거리두기 개편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중대본에서는 여행안전권역, 일명 ‘트래블 버블’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총리는 “국토부와 문체부는 국가 간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방역당국과 협력해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6월 말부터 증빙 목적으로 ‘접종 스티커’가 발급된다.

접종스티에는 신분증과 일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와 접종회차, 접종일자 등 접종이력이 담겨 접종에 대한 증빙이 가능하다. 

접종 스티커 발급을 원할 경우 주민 센터에 방문해 본인 확인 후 스티커를 발급 받아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 본인 신분증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접종자 배지는 제작 준비 기간을 거쳐 접종센터와 주민 센터 등에서 배포할 예정인데, 다만 접종자 격려 및 예우 목적인만큼 증빙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인천공항 출국장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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