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임지후 댄스 프로젝트-휴식의 정원’ 선보여
충남 공주시 공주문화재단은 지역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가를 초청, 공연을 갖는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3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임지후 댄스 프로젝트-휴식의 정원’을 선보인다.
임지후는 공주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무용교육학 석사 과정 중에 있으며, 다수 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해오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아우르는 청년 안무가로서 활동 중이다.
‘임지후 댄스 프로젝트 – 휴식의 정원’은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꽃, 땅, 물 등 자연적인 이미지를 몸으로 형상화해 긍정적이고 밝은 심상을 심어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현대무용 공연이다.
공연은 60분,총 4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적인 느낌의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이다.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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