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 5월 5일)’가 며칠 지난 12일, 초여름을 반기듯 전남 담양군 곳곳에 샤스타데이지가 화사하게 피어나 순백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인내와 평화’라는 꽃말을 지닌 샤스타데이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순백의 희망을 전하며 힐링을 선사한다.



<사진/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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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 5월 5일)’가 며칠 지난 12일, 초여름을 반기듯 전남 담양군 곳곳에 샤스타데이지가 화사하게 피어나 순백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인내와 평화’라는 꽃말을 지닌 샤스타데이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순백의 희망을 전하며 힐링을 선사한다.
<사진/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