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전라남도와 함께 코로나 시대의 안전한 전남지역 여행을 위한 홍보책자 ‘너의 쉼표가 되고싶어 :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를 발간했다.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안전하고 소소한 매력을 갖춘 관광지로 구성돼 있으며, 총 60쪽인 이 책자엔 목포 고하도 산책로, 해남 4est 수목원, 여수 백리섬섬길 등 다도해의 풍광과 때 묻지 않은 숲, 트레킹코스 등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책자 내 이미지들은 전문작가의 일러스트를 섞어 전남의 아름다운 풍광을 그림책처럼 담아냈다.
이 책은 5월 초부터 동대문·이태원·잠실·홍대입구 등 내 주요 관광안내소, 용산역 여행센터, 부산역 관광안내소 등에서 배포된다.
또 남도여행길잡이 누리집에 접속해 ‘커뮤니티’-‘관광웹진 보기’에서 PDF파일을 내려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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