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해 경북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야놀자, 데일리호텔에서 동시 진행되며 경북지역 관광 정보 공유하고 최대 76% 할인 혜택 제공 등을 통해 경북 지역으로 관광객 유치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야놀자는 경북지역 숙소·레저 상품을 소개하는 전용 메뉴 ‘경북여행’을 신설하고, 경북여행 페이지에서 프리미엄 호텔부터 풀빌라·오션뷰·키즈 전용 등 특색있는 펜션까지 총 1,553개의 숙소 상품과 30여 개의 레저 상품을 선보인다. 또 오는 6월 10일까지 투숙하는 숙박 상품은 15%, 최대 10만원, 레저 상품은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데일리호텔은 오는 5월 3일부터 ‘경북으로 오이소’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북지역 숙소 1400여 개를 최대 76% 할인 판매한다. 투숙일 기준 6월 10일까지 사용 가능한 숙박 상품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은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제휴 카드·간편 결제 서비스로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관광업계의 위기 극복이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여러 지자체와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