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봄·여름 시즌을 맞아 SNS를 통해 MZ세대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샘바이펜’과 함께 ‘MCM x 샘바이펜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출시, 개성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MZ세대들을 공략한다.
MCM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활력 넘치는 젊은 감성과 독특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익살스러운 모티브로, 반항적이고 활기 넘치는 스트리트 예술과 팝 아트가 공존하면서 자유분방함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그려냈다.
특히, MCM의 로고는 대담한 스트리트 그래피티 아트 스타일로 태어났고, 주요 아이콘들은 샘바이펜만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재해석됐다.
MCM의 휘장은 ▲뮌헨의 사자상에서 영감을 받은 소심한 사자 ‘헨리(Henry)’, ▲빌헬름 2세와 독일의 상징에서 영감을 받은 무뚝뚝한 강아지 ‘카이저(Kaiser)’, ▲장난기 넘치는 토끼 ‘하루(Haru)’ 등 베를린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브랜드의 여정을 담은 3가지의 동물 캐럭터로 재현됐다.
‘MCM x 샘바이펜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은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여성, 남성, 유니섹스 전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쿠션, 카펫, 슬리퍼와 같은 홈 컬렉션까지 선보인다.
또한 스트리트 스타일의 폴로셔츠, 카고 팬츠, 쇼츠 등 최근의 다양하고 풍성한 스타일의 제품도 준비했다.
이번 ‘MCM x 샘바이펜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은 MCM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샘바이펜은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를 누리는 현세대의 역동적인 흐름을 관찰해 완전히 탈바꿈시키고자 전통적인 MCM의 아이콘을 대담하고 풍자적으로 재현했다”고 전했다.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는 “MCM과 샘바이펜은 기존 방식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공통의 철학을 바탕으로, 스트리트 문화와 럭셔리, 구조의 건설과 해체, 물질과 감정의 이질적인 조합의 감정을 표현해, 다양한 형태의 개성 표현에서부터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의 유동성과 대조적인 느낌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