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오는 2013년부터 의료관광코디네이터와 태양광 에너지 등 10개 분야 국가기술자격증이 새롭게 생겨난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국가기술자격의 신설을 골자로 한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의료관광 분야에서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자격이 새로 생기고 임베디드기사, 방수산업기사, 화재감식평가기사, 화재감식평가산업기사, 정보보안기사 등의 국가기술자격 종목이 신설된다.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는 태양광 에너지 분야에서는 발전설비기사, 발전설비산업기사, 발전설비기능사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이 새로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2014년부터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등에게 인정되는 타 자격 종목의 동일과목 시험 면제 기간을 2년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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