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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 전환우선주식 상장 성공..자금유동성 확보로 숨통 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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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 전환우선주식 상장 성공..자금유동성 확보로 숨통 틔여!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4.09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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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이 지난 3월 29일 전환우선주식 상장에 성공, 자금유동성을 확보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항공사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세부퍼시픽은 기존 주주들로부터 약 124억9천만 필리핀페소(한화 2,962억1,700만 원)를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세부퍼시픽은 전환우선주식 3억2,894만7,368주를 지난 3월 29일 필리핀 증권 거래소의 메인보드에 상장, 거래 중이다. 액면가는 주당 1 필리핀 페소다.

세부퍼시픽은 이번에 확보된 대규모 자금을 통해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세부퍼시픽 최고 경영자인 랜스 고콩웨이(Lance Gokongwei)는 “코로나19 상황 속 기존 주주들의 신뢰를 통한 대규모 유동성 확보는 동종 항공사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띠는 성과”라고 강조하며, “다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그날까지 세부퍼시픽은 변화에 맞서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환우선주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보통주보다 재산적 내용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을 말한다. 

세부퍼시픽항공
세부퍼시픽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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