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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문체부 주관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사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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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문체부 주관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사업 확보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4.04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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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소천초등학교_분천분교
KTTP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이 들어설 봉화 소천초등학교_분천분교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KTTP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사업’에 봉화군이 선정돼 국비 40억 원(총 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KTTP(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 사업의 일환이며, 숙박시설 자체만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되도록 유휴시설을 활용해 특색있는 숙박시설 조성한다. 

 KTTP(Korea Total Tourism packag)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래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항공․쇼핑․숙박 등 패키지로 제공 받는 관광 선도모델 개발사업을 말한다. 

사업을 확보한 봉화군은 소천면 분천리의 폐교된 소천초등학교 분천분교를 숙박시설로 증축 및 리모델링 한다. 이후 분천 산타마을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분천분교의 시설 규모는 9,587㎡로(건물 1,019, 대지 8,568) 부지에 숙박 시설, 식당·카페, 세미나실, 산타 체험관·박물관·전시관 등을 리모델링하고, 운동장 부지에는 캠핑장, 물놀이 시설, 체육시설 등을 조성한다. 

사업 추진은 7월 결 특화 숙박시설 리모델링 설계 및 개보수 등 운영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봉화군 분천역을 중심으로 하는 산타마을은 2014년부터 산타눈썰매장, 산타우체국, 산타조형물 등 체험관광시설과 볼거리를 조성하고, 산타열차(O,V-Train) 운행으로 각광 받고 있으나 인근 숙박시설이 전무해 체류형 관광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체류형 관광지 기반이 마련되면 백두대간 수목원, 은어축제, 송이축제 등 주변 관광지 및 지역축제와 연계한 시너지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족․친구․연인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매력 있는 체류 숙박시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주변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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