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4-22 00:15 (목)
여의도 봄꽃관람 1일 49회 72명씩 총 540명 입장 ‘제한적 관람’
상태바
여의도 봄꽃관람 1일 49회 72명씩 총 540명 입장 ‘제한적 관람’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1.04.02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장객 선정을 위한 전 과정을 촬영 및 공개

올해 여의도 벚꽃 제한적 관람이 시행된다. 하루총 49회 입장이 진행되며 1회 입장인원은 72씩, 하루 총 503명이 입장할 수 있다.

이처럼 제한적 벚꽃관람을 위해서는 봄꽃축제 홈페이지에서 입장 신청을 해야 한다.

영등포구는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를 진행하고, 프로그램 중 통제 구역인 여의서로 벚꽃길에 제한적으로 입장할 수 있는 ‘봄꽃 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벚꽃 풍경
서울 여의도 벚꽃 풍경

특히 입장객 선정 전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또 선정된 입장권은 타인 양도가 되지 않고 본인이 아니면 입장할 수 없다. 선정 과정의 조작 가능성 및 ‘입장권 판매’ 등의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또한 입장 시 사용된 QR코드는 재사용이 불가능하도록 해 입장권 재사용도 원천 차단한다.

입장객로 선정됐다고 하더라도 현장 입장 시 신분증 등을 지참해 본인 신분확인을 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 신청자뿐만 아니라 동반인의 사전정보도 받는다.

관람 역시 150m 간격 행사 방역 및 질서유지 요원 배치, 코로나19 의심증상자 격리부스 마련, 입장 대기공간 운영, 출입자 명부 관리 등 관람객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에도 철저를 기한다.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봄꽃길 교통 통제가 진행된다. 벚통제 구간은 ▲국회뒤편 여의서로 일대 1.7㎞ 구간은 전면 통제되며, ▲국회 의원회관으로 올라오는 연결로 시점부에서 여의2교 북단의 340m 구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여의2교에서 국회3문의 280m 구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 반까지만 차량 운행을 허용한다. ▲국회5문에서 둔치주차장까지의 80m 구간은 별도의 확인절차를 거친 후, 출입이 가능하다.

봄꽃축제 교통 통제 구역
봄꽃축제 교통 통제 구역

입장객으로 선정되지 못한 아쉬움은 온라인  축제 페이지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영등포구는 ‘모두의 봄’을 주제로 온라인 봄꽃축제를 진행, 축제 기간, 벚꽃통제 구간을 적극 활용해 IT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가상 축제공간은 마련해 축제 페이지에서 봄꽃축제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순 스트리밍 위주의 일방향 체험 콘텐츠가 아닌, 사용자가 직접 즐기는 쌍방향 체험이 되도록 하는 인터렉티브 시나리오로 설계된다.

온라인 봄꽃축제 관람객들은 ▲웹 가상공간 내 꽃잎 모으기 미션 ▲봄꽃나무 기르고 나만의 메시지 남기기 ▲가상공간 내 개화‧낙화 구경 및 이벤트 참여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즐기며 나만의 봄꽃축제 이야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봄꽃 스트리밍 영상을 통해 통제 구간 봄꽃길을 실시간으로 관람하는 봄꽃 랜선 산책, 슬로우 모션 효과로 즐기는 ‘꽃멍영상’, 지역 예술가들이 각종 주제로 여는 온라인 전시회인 VR 랜선 갤러리, 봄꽃축제 관련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 등이 운영된다.

4월 4일 15시부터 가수 권진아, 가수 샘 김, 이지애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실시간 온라인 개막공연이 진행된다. 시인 오은, 문학평론가 허희, 자전거 탄 풍경이 함께하는 봄꽃 북 콘서트와 함께, 영등포구 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의 무관중 공연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또한 지역 상권과 연계한 각종 쿠폰 이벤트 ‘봄꽃 세일페스타’를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봄꽃축제 기간 이후에도 12월까지 연중 실시된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적기업 및 중소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소개 페이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