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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곡물창고, 체험형 미디어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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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곡물창고, 체험형 미디어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1.03.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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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무영씨엠, 인천 개항장 재생 위해 계약 체결
닷밀 정해운 대표(왼쪽) 무영씨엠 문상걸 부사장(오른쪽)
닷밀 정해운 대표(왼쪽) 무영씨엠 문상걸 부사장(오른쪽)

인천광역시 개항장 일대가 체험형 미디어 테마파크로 변화한다.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대표 정해운)은 인천 ‘상상플랫폼’ 사적공간 운영사업자 무영씨엠(대표 온정권)과 미디어 테마파크 구축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상상플랫폼’은 인천내항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8부두 소재의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1년 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천 개항장 상상플랫폼
인천 개항장 상상플랫폼

상상플랫폼 미디어 테마파크를 연출 및 제작하는 닷밀은 국내 최대 야간 테마파크 ‘디피랑’,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등을 연출 및 제작한 실감미디어 전문기업이다.

곡물창고 1층에 약 1,100평 규모의 미디어 테마파크 ‘상상미디어관’(가제)을 구축하고, 상상플랫폼 내의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서도 함께 협업할 계획이다.

인천 개항장 상상플랫폼
인천 개항장 상상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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