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은 남애3리 해변에 세 번째 서핑라운지를 추가로 설치하고 4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서핑라운지 설치와 함께 코인샤워장, 시계탑 등 추가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향후 서핑기반시설 유치 시 마을과 적극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본 휴게공간을 해변의 다양한 전시공간으로 활용과 여행객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목적의 공간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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