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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을 담은 미식여행꾸러미’ 충북도 특화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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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을 담은 미식여행꾸러미’ 충북도 특화상품 선정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1.03.28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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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집콕여행꾸러미.출처=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집콕여행꾸러미.출처=문화체육관광부

충북 제천시는 ‘제천시의 ’미식여행꾸러미’가 충북 지역 고유가치를 담은 시군 대표 특화상품 발굴·육성을 위한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 공모사업’은 충북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연상시키고, 지역 특성화와 상품성,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물할 만한 관광상품 개발을 진행한다.

공모에는 제천시를 포함해 6개 지자체(충주, 옥천, 영동, 괴산, 단양)가 선정돼, 사업비 2천5백만 원씩 지원받는다.

시는 ‘찾아가는 여행’을 테마로 소비 트렌드 분석과 지역 식자재 자원을 이용해 제천을 나타낼 수 있는 3가지 맛(단맛, 매운맛, 감칠맛)을 미식여행 선물 꾸러미로 상품화시켜 미식도시 제천을 홍보할 계획이다.

상품 디자인도 한약장, 약재포장 등 한약재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 ‘한방의 도시 제천’의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제천치 관광미식과 관계자는 “미식도시 제천을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여행객들의 만족을 높여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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