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언택트 시대변화에 발맞춰 충지시민으로 구성된 인스타그래머 31명의 작가단을 선발, 충주의 숨은 명소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인스타그래머 작가단은 활옥동굴 등 주요관광지와 개인이 운영하는 맛집 등 40여 곳을 개인계정에 게시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본격 홍보에 돌입했다.

또한 전국의 인스타그래머들이 좋아하는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을 찾아 다양한 랜선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