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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유교문화체험관 명륜대학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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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유교문화체험관 명륜대학원 개원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03.12 09:5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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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체험관 서예반 모습
유교문화체험관 서예반 모습

전북 고창 유교문화체험관이 12일 명륜대학원을 개원하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

명륜대학원은 수강생 40여 명이 매주 2시간씩 5개월간 강의를 받는다. 
백원철 대학원장을 중심으로 최영찬 명예교수(전북대), 최연자 교수(전주대) 등을 초빙해 유교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교육을 이끈다.

이날 개원식 이후 제1강좌는 ‘동양사상의 기원 및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진행됐다. 향후 ‘공자의 인간상과 논어’, ‘증자의 인간상과 대학’, ‘자사와 중용’, ‘심경으로 마음다스리기’ 등 19개 강좌가 이어진다.

문계술 유교문화체험관장은 “지역에 유교경전과 유교문화에 대해 누구나 접할 수 있는기회의 장이 마련돼 뜻 깊다”고 말했다.

최영찬 교수부장은 “명륜대학원은 동양인문학의 뿌리인 유교의 명륜정신을 부활시킨 교육기관이다”며 “온고지신의 이상적인 교육풍토 속에서 인문학과 인성교육을 통해 인격을 함양하고 아름다운 고창문화를 육성하는데 기여하는 인문학의 전당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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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3-12 13:40:46
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3-12 13:38:58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http://blog.daum.net/macmaca/3131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

윤진한 2021-03-12 13:38:01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 @ 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덤비며(창

윤진한 2021-03-12 13:36:52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유학과나, 유학대학원과 달리, 지방의 명륜대학원이 정규 교육기관은 아님. 여하튼, 원래, 외래종교는 식민지정도의 점령 아니면, 전파가 힘듭니다. 장개석 총통의 자유중국이 지속되었다면, 승전국 중국의 유교는 수천년 세계종교 전통속에 충분히 미국 유교도 사회에서, 전통을 유지해왔을텐데, 중국 공산당 정부가 들어서고, 문화대혁명을 겪으며, 봉건잔재를 부정한다고 공자님을 격하하다가, 모택동 주석도 비판받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서방세계 기준으로 죽의 장막에 가리워졌다가, UN에서 자유중국대신 중국 대표가 되어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고, 유교전통이 약해지다가, 다시 유교를 필요로 하고 있는 중국.이런 혁명적 현대사때문에,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의 위상이 크나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 일제강점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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