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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 18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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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 18개 선정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3.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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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서울 MICE 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 신규 회원 총 1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1년 6월 설립,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다.

이번에 신규 회원으로 선정된 18개사는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여행사 ㈜디앤지투어 ▲운수송 무브 ▲MICE서비스 ‣주식회사 루북, ‣마이스허브, ‣살린, ‣오픈부스, ‣보이스루 등 5개사 ▲유니크베뉴 마리포사 ▲전시 ‣케이훼어스㈜, ‣더와이즈 등 2개사 등이다.

이번 신규 회원 18개사를 포함 SMA는 ▲컨벤션센터(6개사)·호텔(43개사) ▲POC(37개사) ▲여행사(60개사) ▲운송수송(20개사)·엔터테인먼트(31개사)·서비스(36개사) ▲유니크베뉴(69개사) ▲전시운영 및 지원(12개사) 등 6개 분과 10개 분야 324개사로 확대됐다.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 회원사 현황
서울 MICE 얼라이언스(SMA) 회원사 현황

특히 여의도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전장을 내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21.2월 설립)은 총 326개 객실 및 13개 연회장(총 1,033㎡)을 구비하고 있다.

또 역동적인 도심 전경과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유니크베뉴 ‘마리포사’에서는 다양한 규모 및 독특한 콘셉의 MICE 행사 개최가 기대된다.

비대면 MICE 테크놀로지 및 4차 산업 기술을 앞세운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 호텔 연회장 플랫폼 및 온라인 마케팅 ‘루북’, 인공지능과 크라우드 소싱을 통한 컨퍼런스 자막 서비스 ‘보이스루’ 등은 지속적인 투자유치 및 SMA회원사 간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디앤지투어’는 스몰&럭셔리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에 집중하고 있으며, PCO는 하이브리드 MICE행사 유치 및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MICE기획팀장은 “서울이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MICE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SMA회원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MICE활성화 방안을 모색, 신규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년 11월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된 SEOUL MICE ON
2020년 11월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된 SEOUL MIC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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