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16:51 (화)
세부퍼시픽, 창립 25주년 기념 3월 릴래이 특가 항공권 선봬
상태바
세부퍼시픽, 창립 25주년 기념 3월 릴래이 특가 항공권 선봬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3.05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부퍼시픽이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3월 내내 특가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인다.

우선 인천 출발 마닐라와 세부 노선 항공권을 오는 6~7일 최저 58,000원부터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부가서비스 25% 할인 행사도 예정돼 있다. 항공권 예약은 세부퍼시픽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트래블 펀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세부퍼시픽의 마케팅 및 고객경험담당 부사장인 캔디스 이요그(Candice Iyog)는 “최근 필리핀의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인 IATF는 14일 격리 해제 및 완화된 여행 조건을 발표했다”며 “지난 25주년 동안 승객의 행복한 여행의 추억 속에 자리 잡았듯 다가오는 미래에도 더 많은 승객들의 기억 속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세부퍼시픽의 특가 릴레이는 세부퍼시픽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및 웹사이트 또는 뉴스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부퍼시픽은 1996년 3월 8일 마닐라에서 세부까지 첫 비행을 시작했고, 2001년 홍콩으로 첫 국제선을 필두로 두바이, 싱가포르, 도쿄, 나고야, 한국 등 국제선 노선을 확장했다.

특히 한국은 2010년부터 필리핀 방문 관광객 1위를 기록해왔고, 코로나19 발생 전 2019년 기준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198만명으로 2018년 대비 약 22.48% 상승했다. 필리핀 방문 한국 관광객 수요 증가와 함께  세부퍼시픽은 한국 노선 확대를 이어갔다. 한국 노선은 2002년 인천-마닐라 노선과 인천-세부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2011년 부산–마닐라 노선, 2012년 인천-칼리보 노선을 취항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