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이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금을 인상했다.
인센티브 지원 분야는 ▲내국인, ▲외국인, ▲수학여행단(현장체험), ▲기차,▲항공관광객이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수학여행단 및 현장체험학습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에 대한 인센티브를 작년 1박 3천 원, 2박 5천에서 1박 5천 원, 2박 1만 원으로 올렸다.
* 인센티브 지원내용
인센티브 신청 절차 등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또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 문화관광과 심재복 과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관광산업을 정상화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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