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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코로나19 영향 내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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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코로나19 영향 내년으로 연기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02.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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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내년으로 연기 담화문 발표
장욱현 영주시장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내년으로 연기 담화문 발표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내년으로 1년 미뤄졌다.

경북 영주시와 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영주시장‧재단 이사장 장욱현)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에 이같이 결정했다.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24일간 풍기읍 및 봉현면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엑스포 개최 연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풍기인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차별화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 큰 기대와 희망으로 1년 뒤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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