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준수와 태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로 랜선여행을 떠날 수 있는 영상이 나왔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지역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가 제작한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3개 국가의 ‘아세안 팸투어 2020’ 관광 홍보 영상 중 3번째 영상 ‘태국편’이다.

이 영상은 태국관광청와 한-아세안센터가 협업해 제작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해외여행의 그리움을 해소하고, 보다 가까이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만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태국 홍보 영상에서는 한류스타 김준수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태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한다.

▲전세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도시 방콕, ▲태국의 아름다운 해변 꼬따오, ▲천혜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문화를 품은 짠타부리, ▲배낭여행객의 성지 치앙마이, ▲새로운 웰니스 관광을 시작하는 컨캔 등 유명 여행지 뿐 아니라 숨어있는 여행지가 포함돼 있다.

이번 아세안 팸투어 관광 홍보 영상은 지난19일부터 한-아세안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아세안 관광청 공식 채널, 그리고 태국관광청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