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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무착륙 관광비행 탑승률 91% 보답 ‘초특가’ 24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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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무착륙 관광비행 탑승률 91% 보답 ‘초특가’ 24일 운항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1.02.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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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운임 4만 9천원부터 

에어부산은 7회에 거쳐 운항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의 평균 탑승률이 91% 달한 것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4일  최대 할인율을 적용, 4만9천원부터 판매하는 ‘초특가 관광비행’을 선보인다.

24일 운항하는 관광비행 상품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 후, 다시 인천공항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권 운임은 총액 기준 4만 9천원부터로 5만원이 채 안된다.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객은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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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트레블 키트가 증정되며 기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또한, 승객의 알뜰한 면세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롯데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롯데 면세품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7회 운항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의 평균 탑승률이 91%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성원을 보내 준 승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항공편에 초특가 운임을 적용해 운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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