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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비 50억원 투입 함라산에 ‘국립 치유의 숲’ 2023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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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비 50억원 투입 함라산에 ‘국립 치유의 숲’ 2023년 준공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1.02.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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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서부지방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익산시가 국비 50억원을 투입해 함라산에 ‘국립 치유의 숲’을 2023년까지 준공, 전북도내 대표 힐링 관광지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익산시와 서부지방산림청은 17일 익산시청에서 정헌율 시장과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의 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유의 숲 조성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 분담과 협의회 구성, 운영단계에서의 치유의 숲 역할 분담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한다.

익산시와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립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익산시와 서부지방산림청은 국립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익산시는 올해 국비 2억원을 투입해 기본계획과 기본설계 용역을 시작하고 오는 2022년 사업에 착공해 2023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치유의숲에는 면역력 향상과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해 산림치유센터‧전망대‧무장애 데크 숲길 등의 시설이 조성된다.

치유의 숲에는 햇빛, 경관, 온도, 피톤치드, 음이온 등  산림환경을 이용해 산림치유 활동을 돕는 공간으로 숲이 조성되고, 임산부는 숲태교, 일반 직장인이나 소방관 등 직무 스트레스 노출 성인은 건강 트레킹‧반신욕‧다도 등 대상별 맞춤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 익산 치유의 숲 대상지인 함라산(웅포면 웅포리 산95번지 일원, 62ha)은 한반도 최북단 녹차 자생지가 자리하고 있어 산림자산 가치가 높은 지역이며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

특히 금강 낙조 경관이 일품이며, 인근에는 산림문화체험관, 곰돌이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명품 임도 숲길(태봉골-칠목재 9km구간), 웅포 곰개나루 캠핑장, 입점리 고분전시관, 웅포 골프장 등 주요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 “전북도 내에서 유일한 국립 치유의 숲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몸과 마음 치유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에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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