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조만간(조선을 만난시간) 프로젝트’ 등 강진군 대표 관광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참여농가 및 조만간 프로젝트 재현배우,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참여 농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안내와 예약시스템 활용 교육일 받았고,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진군은 올해 강진의 푸소(FU-SO)농가에서 살아보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체험 인원도 1,500명으로 늘리고, 참여 농가도 확대한다.
또한 조선시대 시대·인물 재현 공연을 통한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들은 3월 말부터 추진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등 관광프로그램 신청접수 및 기타 문의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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