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28일 매주 주말 일산호수공원 3주차장에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을 2월 13~28일 매주 주말 일산호수공원 3주차장에서 추진한다.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은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에 처한 고양시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행사기간은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판매상품은 밸런타인데이 꽃다발, 실내 공기정화 식물, 선인장·다육 등 25품종 이상이며, 고양화훼농가에서 직접 수급해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구매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발열 체크 및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주문서에 원하는 상품을 표시한 후 결제 수단과 함께 전달하면 상품을 수령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드라이브 스루 플라워마켓’을 설 명절 연휴를 시작으로 추진,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AU "많이 방문해 화훼농가를 응원해 주시고, 꽃을 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