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 두기로 휴관했던 주요 관광시설을 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울산대교전망대, 소리체험관, 대왕암공원 관광기념품판매소, 일산해수욕장 관광안내소, AR실외 체험존 등 4개소이다.
다만 입장객 수는 방역지침 이용 가능 인원의 50% 이내로 제한된다.
동구 관계자는 “관람객 입장 시 전자출입확인 및 방문 대장 작성, 발열 체크가 이뤄지고,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 유지 의무화 등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