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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남대 2일 재개관...모든 관람시설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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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남대 2일 재개관...모든 관람시설 개방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02.0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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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본관/ 사진=청주시
청남대 본관/ 사진=청주시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청남대(문의면 소재)가 2일 재개관한다.
 
재개장하는 청남대는 실내·외 관람시설은 제한 없이 모두 관람 가능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실내 관람 인원은 30명 이내로 제한된다. 

또 청남대 입장 전 정문에서 1차, 실내시설 출입 때 2차 발열 체크를 하며, 마스크를 상치 착용하고 2m 간격 두기도 지켜야 된다.
 
청남대는‘남쪽에 있는 청와대'란 뜻으로, 1980년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되다 2003년 4월 민간에 개방된 이후 충북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청남대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그 속에 역대 대통령들의 숨은 이야기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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