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과 용인 에버랜드, 광명동굴,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등 경기도내 관광지 12곳이 2021년~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경기도 관광지 중 ‘한국관광 100선’에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광주 화담숲 ▲임진각과 파주DMZ ▲양평 두물머리 ▲화성 제부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뽑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차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 도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를 연계해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며 “개발한 관광품들은 코로나19 이후에 국민들께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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