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관광청, 데이비드 게타의 SNS 채널 통해 무료 공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의 특별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이 두바이 버즈 알 아랍의 헬리패드에서 두바이의 아름다운 석양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오는 2월 6일 펼쳐진다.
코로나19 상황 속 데이비드 게타의 환상적인 음악을 현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 즐기며 기분전환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은 데이비드 게타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2월 6일 두바이 현지시간 오후 6시(한국시간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두바이관광청의 CEO인 이쌈 카짐(Issam Kazim)은 “두바이의 대표 랜드마크인 버즈 알 아랍에서 펼쳐지는 데이비드 게타의 혁신적인 공연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모두가 하나로 모여 힘든 시기를 극복하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세계 팬들이 온라인으로 데이비드 게타의 멋진 공연을 관람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니세프 후원과 코로나19 영향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아랍에미리트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두바이 케어(Dubai Cares)’의 캠페인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사진/두바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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