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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 21일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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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 21일 온라인 생중계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1.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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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형 관광기업 체계적 육성 지원 사업 중점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1년 관광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공사 유튜브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광업계의 빠른 회복을 돕고 급변하는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소형 관광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문체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기업 지원 예산을 올해 793억 원으로 전년(564억 원) 보다 40.6% 증액,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업의 재도약을 돕고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울·부산·대전-세종·인천·경남 등 5곳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지원, ▲ 법률·특허·재무 등 전문 상담(컨설팅)을 통해 창업에서부터 관광기업 육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관광기업 원스톱 서비스’ 운영, ▲ 관광기업의 성장단계별(예비-창업초기-성장) 맞춤형 지원을 전년 85억 원에서 97억 원으로 확대 등이다.

또한 ▲ 관광기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한 관광기업 혁신이용권(바우처) 사업을 전년 년 37억 원 → 59억 원으로 늘리고 ▲인공지능(AI), 플랫폼, 실감 콘텐츠 등 혁신적 디지털 기술보유 관광기업을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하기 위해 저년 15억 원 51억 원까지 늘려 사업을 확대한다.

▲관광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정보통신기술(ICT) 관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6억 5천만 원 예산을 투입, 관광 플러스팁스 사업도 실시한다.

관광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 관광기업 육성자금(펀드)을 전년 300억 원에서 450억 원으로 늘려 관광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지원하다.

뿐만 아니라 ▲ 크라우드 펀딩 9억 원, 초기관광기업을 육성·투자하는 관광 육석 액셀러레이팅 사업비도 30억 원 투입하는 등 해 관광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유도한다.

주요 지원 사업 안내 이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접수한 질의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그 외의 더 궁금한 사항은 이번 설명회 때 사업별로 공개한 담당 연락처를 통해 수시로 문의해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자세한 내용은 관광기업 지원 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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