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 및 올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중화권 인바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오전에 ’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 희망업체 설명회‘를, 오후에는 ’중국 전담여행사 21년 사업 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전담여행사 신규지정 희망업체 설명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린다.

설명회 세부 일정은 ▲ 2021년 중국전담여행사 사업 방향, ▲ 중국 인바운드시장 현황 분석, ▲ 중국 현지 최신관광 동향 및 트렌드(동영상), ▲ 안심 여행 방역시스템 안내 등을 설명한다.
 
오후에는 179개 중국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2021년도 사업계획 설명회가 개최된다.

설명회 세부 일정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 21년 중국전담여행사 사업 방향 중국 인바운드시장 현황 분석 ▲중국 현지 최신관광 동향 및 트렌드(동영상) ▲안심여행 방역시스템 안내 ▲지자체 21년 외래관광객 유치계획 및 지원사항 안내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이날 설명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양쪽 모두 26일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KATA 외국인/국내여행팀으로 문의.

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