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효돈천과 하례리’가 환경부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3회 연속 재지정됐다.
’효돈천과 하례리’는 2014년 12월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첫 지정된 이후 3년마다 시행사는 평가에서 올해까지 3회 연속 자리를 지켰다.
‘효돈천과 하례리’는 하례리생태관광마을협의체에서 △내창트레킹 △고살리숲길 탐방 △감귤점빵 운영 △초등학생 환경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 주도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겨운 때 많은 분들이 ‘효돈천과 하례리’의 자연생태를 체험하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