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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 좌석 간격 넓힌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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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 좌석 간격 넓힌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도입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1.12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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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이 A380 항공기에 좌석 간격을 넓혀 탑승객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항공기 메인 데크 앞부분에 2-4-2 배열의 총 56석이며, 좌석 너비는 19.5인치, 간격은 40인치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또 약 8인치가량 뒤로 젖힐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6가지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는 머리 받침, 다리·발 받침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13.3인치의 넓은 스크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A380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A380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에미레이트 항공은 지난달 말 에어버스사의 독일 함부르크 공장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설치된 새로운 A380 항공기를 인도받았으며, 2021, 2022년에 걸쳐 남은 5대의 A380 항공기도 들여온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2023년에 인도받는 일부 B-777X 항공기에도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보유 A380 기종에도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또 에미레이트 항공은 A380 항공기에 설치된 14석의 퍼스트 클래스 개인 스위트 좌석에도 기존보다 넓어진 공간과 높아진 도어 높이로 승객들에게 보다 나은 프라이버시와 편안함을 제공한다.

A380 비즈니스 클래스
A380 비즈니스 클래스

이외에도 기내 샤워스파,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내 바 라운지 등의 객실 내부 시설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팀 클락 사장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도입을 비롯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최신형 A380 항공기를 다양한 노선에 투입해 보다 많은 승객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승객들이 최상의 비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A380 기내 샤워 스파
A380 기내 샤워 스파
A380 기내 바 라운지
A380 기내 바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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