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장성군,장성호 수변길 17일까지 출입 금지
상태바
장성군,장성호 수변길 17일까지 출입 금지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1.01.06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성호 출렁다리
장성호 출렁다리

전남 장성군은 장성호 수변길 폐쇄 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특별 방역대책 기간이 오는 17일까지 연장됨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장성호 수몰문화관과 임권택시네마테크, 홍길동 테마파크 내 6개 시설도 같은 기간 운영을 중단한다.

수변길 폐쇄 기간 동안 장성호 좌측 '출렁길'과 우측 '숲속길’ 통행이 제한되며, 옐로우마켓과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없다.

장성군 관계자는 "빠른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으로 시설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