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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신축에도 관광 재도약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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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신축에도 관광 재도약 사업 추진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1.01.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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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
영암군청

전남 영암군은 올해에도 6만 군민의 행복과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영암 발전 전략사업 등을 추진한다.

그 중 문화관광·스포츠 분야는 누구나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와 월출산 국화축제, 마한축제 등을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지난해 마한 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이룬 만큼, 올해는 찬란한 마한의 역사문화를 국가사적지 지정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민자유치 등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월출산 주변 관광화 사업도 추진한다.

세부 사업은 월출산 스테이션 F 조성사업(사업비 190억 원), 숲속 웰니스 설치사업(사업비 45억 원), 월출산 둘레길 생태 경관사업(사업비 18억 원), 월출산 명사 탐방로 조성( 사업비 18억 원) 등을 추진, 군의 관광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

아울러 영산호 주변에 수상복합레저파크를 조성하고 경비행기 항공 산업을 통한 스카이 관광산업에 나서는 등 전국에서 가장 각광 받는 관광지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군의 주요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영암형 뉴딜사업을 적극 발굴해 모두가 원하는 군민행복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연구하며 함께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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