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스위스에 본부를 둔 뉴세븐원더스(The New 7wonders)재단은12일 오전 4시7분((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를 비롯한 7개 지역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 발표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는 대한민국의 제주도, 브라질의 아마존, 베트남 의하롱베이,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인도네시아의 코모도국립공원, 필리핀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테이블마운틴 등이 뽑혔다.
뉴세븐원더스재단의 세계 7대 자연경관은 최종 후보지 28곳을 대상으로 2009년 7월부터 올해 11월 11일까지 인터넷ㆍ문자ㆍ전화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잠정 발표로, 최종 결과는 공인기관의 검증을 거친 후 몇주 뒤에 최종 확정된다.0 그러나 제주도 관계자들은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세계7대 자연경관
▲ 대한민국 제주도
▲ 베트남 하롱베이
▲ 필리핀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 인도네시아의 코모도국립공원
▲ 브라질의 아마존
▲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테이블마운틴
사진 출처: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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