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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여행사 공동 마케팅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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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여행사 공동 마케팅 확대 실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11.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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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10월 31일부터 하루 두 편 증편 운항하는 인천·사이판 노선과, 오는 16일부터 주 2회(수·토)로 운항을 재개함에 따라 사이판 노선 판매 활성화를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여행사 대상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사 대상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은 아시아나 항공 블록을 가진 주요 패키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신문광고 지원, 온라인 기획전, 전년 대비 판매 목표율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 등 3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서울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매일 2회 아시아나 항공으로 사이판 찍고! 티니안 Go!’를 주제로 사이판과 함께 마리아나 제도에서 유일한 카지노가 있는 티니안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롯데관광 △레드캡투어 △온라인 투어 △KRT △DD 투어 △자유투어 △롯데 JTB △ 온누리 여행사 등 주요 12개 여행사와 마리아나 관광청, 아시아나 항공,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이 공동으로 ‘티니안 연합 상품’을 출시, 판매한다.

‘부산 출발 직항으로 나는 사이판 간다’를 모토로 진행되는 부산 지역 프로모션은 오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부산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용 여행 가방을 제공한다. 더불어, 내년 2월 말까지 출발일 기준으로 30일 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내용 여행 가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 주요 여행사△하나투어 △모두투어 △MBC 투어 △롯데관광 △참좋은 여행사 △창원투어 등 6개사다.

마리아나 관광청의 윤미희 차장은 “부산 직항이 시작하는 11월 16일 하루에만 한국에서 총 727명이 사이판을 갈 수 있을 정도로 항공 좌석이 안정적으로 늘어났다”며 “관광청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행사들이 또 한번 마리아나 여행 상품 판매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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