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26일 0시 이후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가가 14명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병천면 거주자가 7명, 쌍용동 거주자 3명, 이외에 청당동과 풍세면, 진천군, 동대문구 거주자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확진자 613 ~ 622번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들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현재 확진자들은 병상배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천안시의 총 확진자는 626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