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6일 0시 이후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확진자가 7명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5명, 유성구와 서구에서 각각 1명씩 늘었다.
확진자 780번은 778의 가족, 784번은 770의 가족간 접촉에 의해서, 781 ~ 783은 658번의 가족으로 장례식장 참석을 위한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확진자 779번과 785번은 역학조사 중에 있다.
이로써 26일 오후 5시 기준 대전시의 총 확진자는 785명으로 늘었다. 이가운데 43명은 해외입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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