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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곳, 문만 열면 자연이 펼쳐지는 ‘뉴질랜드의 작은 숙소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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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곳, 문만 열면 자연이 펼쳐지는 ‘뉴질랜드의 작은 숙소들’ 찾아!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12.24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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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포드
퓨어포드

포스트 코로나시대 떠오르는 여행 트렌드는 ‘마이크로 스테이(24시간 이하로 머무르는 것)’와 ‘작은 집’이다. 인적 드문 한적한 곳에서 프라이빗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달라진 트렌드에 맞춰 코로나19 종식 후 자연의 품속에 안긴 듯 힐링을 선물받고 싶다면 뉴질랜드의 작은 집 찾아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뉴질랜드의 작은 집들은 험준한 계곡, 반짝이는 해변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웅장한 산맥의 그늘 속 등 오직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외딴곳이나 한적한 장소에 위치, 최고의 프라이버시와 럭셔리가 보장된다. 문 만 열면 대자연의 풍경이 반기고, 그 속에 다채로운 야외 활동들은 즐길 수 있어 좋다.

혼자만의 공간을 원하고 자연과 다시 연결되는 시간을 갖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뉴질랜드관광청은 ‘뉴질랜드의 작은 숙소들’을 추천했다.

린디스 포드
린디스 포드

사방이 유리로 된 유리 오두막 ‘퓨어포드’

퓨어 포드는 뉴질랜드 북, 남섬의 특별한 장소인 카후타라, 마나카우, 와이파라 계곡과 뱅크스 반도에 위치한 5성급 유리 오두막이다. 각 퓨어 포드는 모든 사람들의 활동 영역에서 완전히 떨어져 있다. 누구도 보거나 들을 수 없는 곳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또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 침대에 누워 편안하게 일출을 볼 수도 있다. 다만, 일출 감상시 블라인드를 올려 두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을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와이파이도 없다. 때문에 핸드폰을 내려놓고 평온함을 누릴 수 있다. 
또 이 곳은탄소 배출 최소화를 실천할 수 있는 숙소이기도 하다. 태양열로 전력을 공급받으며 공공설비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와 가스를 자급자족하기 떄문이다.

린디스 포드
린디스 포드

산과 밤하늘 180도 전망 즐기다 ‘린디스 포드’

남섬 아후리리 계곡에 자리한 ‘린디스 포드’의 모든 객실은 산과 밤하늘의 180도 전망을 제공한다. 특수 거울 유리로 만들어져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데다, 지열 펌프, 빗물 이용 시스템과 최신 단열 기술 등이 적용된 친환경 숙소다. 내부는 18평방미터 크기로 킹 사이즈 침대, 야외 온수 욕조와 전용 갑판이 있다.

린디스 포드
린디스 포드

동심 자극 ‘트리하우스’

뉴질랜드 북섬의 서쪽 해안가에 있는 트리하우스는 어릴 적 동심을 깨워준다. 이 곳은 항상 소나무 높은 곳에 사는 꿈을 상상해온 ‘타라 뤼글리’가 서핑으로 유명한 라글란의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독립형 트리하우스로 지은 곳으로, 총 2층 건물로 구성돼 있다. 트리하우스 내부에는 퀸사이즈의 다락 침대가 있고, 외부 갑판에는 수백 개의 반짝이는 조명으로 둘러싸인 욕조가 있다. 밤에는 숲속에 요정들과 함께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트리하우스
트리하우스

곡물 저장고에서 아파트로 변신 ‘사일로스테이’

사일로 스테이는 남섬 북동 연안의 크라이스트처치와 자전거 도로로 유명한 리틀 리버 트레일 주변에 위치한다. 9개의 곡물 저장고를 풀 서비스 아파트로 개조한 곳으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독창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사일로의 디자인도 특별한 손길로 가득 차 있다

사일로스테이
사일로스테이

. 날씨가 더워지면 유리 천장의 창문을 들어 올려 열기를 식히거나, 별을 바라보거나, 운이 좋으면 눈꽃송이가 유리 위에 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일로스테이
사일로스테이

에코 이스케이프

뉴질랜드 북섬의 서부 타라나키 지역에 위치한 에코 이스케이프는 타라나키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아침 커피를 즐기며 휴양하기 좋은 곳이다.

에코 이스케이프
에코 이스케이프

특히 모든 것이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이 곳의 장점이다. 2017년 엔지니어 에드워드 로우레이기 단 40일 만에 자급자족의 독립형 캐빈을 직접 설계, 건설한 곳으로, 두 개의 침실이 있는 에코 이스케이프는 태양열 패널과 수력 터빈으로 작동한다.

에코 이스케이프
에코 이스케이프

삼나무 판자로 지은 오두막 ‘샤논 워커 하우스’

뉴질랜드 남섬의 퀸스타운에 위치한 샤논 워커 하우스는 샤논 워커가 아내와 함께 손님이 머물 수 있도록 지은 집이다. 비를 막는 삼나무 판자를 재활용해 10평방미터 오두막을 지었다. 아름다운 호수와 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에는 다락 침대, 목재 버너, 모든 기능을 갖춘 주방, 접이식 식탁이 포함돼 있고 샤워실 바닥의 자갈로 마사지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샤논 워커 하우스
샤논 워커 하우스

 

<사진/뉴질랜드관광청 (c)Tourism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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