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11번가(www.11st.co.kr)가 11월 11일 ‘11번가 데이(Day)’를 기념해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함께하는 ‘11번가 미친(美親)파티’를 오는 12일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11번가는 소비자에게 보는 즐거움과 노는 즐거움이 동시에 전해질 수 있도록 과천 서울랜드를 통째로 빌렸다. 놀이기구를 맘껏 탈 수 있는 것은 물론 콘서트, 경품 및 쇼핑 혜택 등 ‘미친파티’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아이유를 초청해 수험생과 직장인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콘서트를 마련했다. 특히 새 앨범 준비로 좀처럼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없었던 아이유는 토요일 밤의 열기가 한 몸에 느껴지는 열정과 감성이 어우러진 콘서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유의 미니 콘서트는 서울랜드 내 지구별 무대에서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며, 인디밴드 스토리 셀러, 치바사운드, 바닐라시티도 동참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싸이닉 모델인 이연희를 초대해 팬사인회와 함께 수험생을 대상으로 ‘김예림 에센스’로 유명한 ‘싸이닉 아쿠아EX 에센스 워터’ 샘플을 110명에게 증정한다. 단, 수험표 소지자에 한한다.
‘미친파티’에 오면 즐기는 재미만큼이나 받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지구별 무대에서 매시 11분에 무선 비행선이 다양한 경품을 싣고 날아온다. 보라카이 항공권, 디지털 카메라, 11번가 1만원 쿠폰, 포터블게임기 등 하늘에서 쏟아지는 쿠폰을 잡으면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어린이를 위해 입장 시 페인스 페인팅, 풍선 증정, 어린이 뮤지컬인 ‘슈팅 바쿠간’을 무료로 보여준다. 수익금 일부가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쓰이는 만큼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해 열기구 시승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11번가는 ‘기적의 대박찬스’와 ‘기적의 타임세일’을 비롯해 2011년 11월 11일에 태어난 아이의 분유와 기저귀를 백일 동안 지원해주는 ‘백일의 약속’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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