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태백시 별빛페스티벌'이 27일 오후 6시 태백시내 황지연못 일원에서 점등식을 갖고 내년 2월말까지 태백시내 겨울밤을 아름답게 밝힌다.
태백별빛페스티벌은 올해 상지에 뜨는 보름달, 별빛 스카이라인, 물빛 내린 하지 등 다양한 경관조형물로 볼거리를 마련했다.
류태호 태백시문화재단 이사장은 “올겨울 태백시 별빛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게 지내고 계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작게나마 위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태백시 별빛페스티벌은 내년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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