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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문화축제,중장기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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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문화축제,중장기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11.26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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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문화축제 세미나
영암왕인문화축제 세미나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지향해야 할 점은?”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는 영암왕인문화축제의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영암왕인문화축제 중장기 발전방안 세미나’가 열려 다양한 축제발전 방안이 제시됐다.

전남 영암군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 24일 바이라한 호텔현대에서 세미나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토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경기대학교 김창수 교수 등 축제 전문가, 영암군 향토축제추진위원, 대행기획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과 위드 코로나 시대의 성공 축제와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영암왕인문화축제 문제점 분석과 팬데믹을 대비한 신규 콘텐츠 제안을 주제로 한 광주대학교 박종찬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축제개최 사례 분석과 언택트 시대를 대비한 영암왕인문화축제 운영방안에 대해 경기대학교 김창수 교수가 대안을 모색했다.

영암왕인문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전남대학교 김재숙 교수는 영암향토음식을 중심으로 한 축제 대표음식 개발 및 비대면 음식부스 운영방안에 대해, 목포대학교 김병원 교수는 언택트 시대에 따른 축제 감성 콘텐츠를 제안했다.

지정토론 시간에는 동신대학교 김희승 교수가 축제프로그램 개선 방향과 장소 마케팅 및 왕인문화축제만의 정체성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강조했다.

세한대학교 정기영 교수는 온라인상 스마트 축제가 대면 축제보다 파급성이 더 클 수 있다며 영암군 축제 분석과 스마트 축제 준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주대학교 류인평 교수는 축제의 전면적인 패러다임과 콘텐츠의 재정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청암대학교 홍철희 교수는 축제 먹거리를 중심으로 언택트 시대 축제향상 방안을 다각도로 제안했다.

호남대학교 이희승 교수는 축제는 경제적 수단과 지역 홍보 수단을 넘어 지역 주민의 화합의 장이며 현대인들의 감성 치유 수단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축제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의견을 개진했다.   

매년 4월초 개최되는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백제시대 일본으로 도일하여 아스카문화의 시조로 추앙받고 있는 왕인박사의 소통과 상생의 정신을 기리며, 백리 벚꽃길과 함께 왕인박사 일본가오 테마 퍼레이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지난해 축제에는 1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152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한남 영암군 축제추진위원장은“왕인박사가 상대포에서 천자문과 논어를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아스카문화를 전파하였던 일대기를 스토리텔링화한 프로그램 개발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 관계자는“영암왕인문화축제는 2020 ~ 2021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축제의 위상을 크게 높아졌다.”며 “언택트시대 축제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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