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1-25 18:00 (월)
순창군, 강천산가는 오색단풍길 조성키로 
상태바
순창군, 강천산가는 오색단풍길 조성키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0.11.26 12:2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두길.사진=순창군
용두길.사진=순창군

전북 순창군이 강천산 가는 ‘오색단풍길’ 조성에 나선다. 

오는 2022년까지 45억 원을 투입해 순창읍부터 강천산까지 10.1km에 이르는 도보길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달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보길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순창읍내 곳곳에 차량을 주차하고 강천산까지 걸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도보길은 성락길, 대모길, 용두길, 연화길, 에움체험길 등 총 5가지 테마로, 길마다 데크쉼터나 무인스탬프거치대, 풍경포토존, 음수대 등을 만들어 이용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대모길은 전북도 기념물 제142호로 지정된 대모산성(大母山城)에서 이름을 가져왔으며, 전망데크부터 포토존조형물, 징검다리 등이 놓인다. 

대모산성 북쪽에 자리 잡은 대모암에는 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248호로 지정된 목조여래좌상이 있어 관광객들의 볼거리도 많다. 길 옆에 단풍나무도 심어 강천산에 가기 전부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요공간이 될 전망이다.

대모길을 지나 이르는 용두길에는 디자인버스정차대와 풍경 포토존 등을 꾸며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주요 포인트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화길에는 목교를 비롯해 쉼터, 디자인버스정차대가 들어서며, 무엇보다 청단풍과 조팝나무, 화살나무 등을 주로 심어 꽃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주요 길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전국에서 강천산을 찾는 등산객이 가을 성수기에만 40만명에 육박한다”면서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다양한 기반시설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11-26 15:19:06
상강.중양절 나들이에 마스크착용,거리두기,손 잘씻기등은 필수. 유교문화권의 24절기중 하나인 상강(霜降). 서리가 내리며 전국적으로 단풍놀이가 오랫동안 행해지며,낙엽의 시기입니다. 양력 2020년 10월 23일(음력 9월 7일)은 상강(霜降)입니다.

유교 경전인 예기에서는 是月也 霜始降(이 달에 비로소 서리가 내리고)라 하여, 상강(霜降)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유교의 최고신이신 하느님(天)을 중심으로 계절을 주관하시는 신들이신 오제(五帝)께서 베푸시는 아름다운 절기(상강), 명절(중양절). 상강(霜降)절기의 단풍철, 중양절(重陽節)의 국화철이 오랫동안 한국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게 됩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082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