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외국인, 즐거운 챔피언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CF와 뮤직비디오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Angelina Danilova)가 안동을 방문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안동 핫플레이스 월영교를 방문하고 먹거리도 체험하며, 남심(男心)을 저격하는 그녀만의 멋을 총 5편의 영상으로 담았다.
이번 여행 영상에서 한복을 입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놀랄만큼 능통한 한국어로 대화하는 모습, 영어 나레이션으로 전세계에 안동을 알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실제 그녀는 러시아어,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많은 언택트 관광지가 밀집해 있는 안동시가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며 “한국관광공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안동 공식 유튜브채널인 ‘마카다 안동’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2개소의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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